지난번 파스타를 만들 때 바질과는 또 다른 뉘앙스를 주기 위해 다른 허브를 써봤어요. 미묘하게 향이 다른 게 요리의 매력을 한층 더해주더라고요. 처음에는 어떤 허브가 잘 어울릴지 고민됐지만, 의외로 많은 허브가 미각을 한단계 끌어올려 주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어요. 샐러드에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큰 차이를 줬답니다. 다양한 요리에 탈도줍고 맞춰가며 적당히 쓸 수 있어 좋았고요. 그래서 인기 있는 기타허브들을 살펴보고 잘 맞는 허브를 선택해보기로 했어요. 요리 도전에 재미가 붙기 시작하니까 향과 맛 모두 만족스럽더라구요. 이번 주말은 향신료에 도전해볼 차례네요.
기타허브는 요리를 더 흥미롭게 하며, 다양한 선택지가 제공돼서 일상의 메뉴에 새로움을 주기에 충분해요. 향과 맛이 독특한 허브들은 파스타는 물론이고 스튜나 구운 요리에 변주를 더해주죠. 너무 진한 것을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에게는 적은 양으로도 충분해요. 특별한 허브를 골라 잘 어울리는 음식에 활용하다 보면 요리에 재미를 찾게 되더라고요. 현재 많은 사랑을 받는 허브들을 기반으로 테스트하고, 음식의 매력을 새롭게 만들어보세요. 이러한 허브의 세계로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가 보세요. 다양한 종류 속에서 나만의 예비던지를 찾아 느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