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을 빼놓고 한국 식문화를 논하긴 어려워요. 흔히 상추나 깻잎을 많이 쓰지만, 요즘에는 더 다양한 쌈채소가 주목받고 있어요. 예를 들어 알로에의 참신한 식감과 건강한 이미지를 앞세우는가 하면 비트를 활용한 색다른 채소쌈도 시도되고 있는데요. 이런 쌈채소들은 샐러드로 해먹어도 좋고, 새로운 쌈의 가능성을 열어주죠. 매일 같은 쌈채소가 지루했다면, 이제 신선한 기분으로 여러 가지 쌈을 경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