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게장과 새우장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각각 다른 매력을 가진 반찬이지만, 공통적인 점은 어쩐지 계속 손이 가는 마성의 맛이라는 점이에요. 갈수록 품질 좋은 제품들이 많이 출시돼서 더 고급스러운 갈비탕 나지 않는다면 못 참을 것 같은 한 끼를 만들어주죠. 특히 좋아하는 매운 양념이나 간장 양념의 비율에 따라 고르거나, 집에 부지런히 만들어 볼 수 있는 친환경 버전을 시도해 보기도 하고요. 저렴하게 한 끼를 채워주는 점과 치명적인 맛으로 만끽을 도와준다고 하는 사람들이 사랑하는 제품만큼 신중하게 선택하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