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물에 옛맛 도토리묵

도토리 함량이 높아 진하고 고소한

[맑은물에] 옛맛 도토리묵

탱글탱글하고 촉촉한 식감이 입안 가득 시원하게 채워지는 도토리묵. 부드러우면서도 생생한 별미가 되어줄 도토리묵을 더 건강하게 즐겨보세요. 신선한 도토리 앙금과 정제 소금으로 만들었는데요. 도토리 앙금의 함량이 99.8%를 차지해 도톰한 몸속에 고소하고 깊은 맛이 살아 있답니다. 아콘산, 타닌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고, 칼로리는 낮지만 포만감을 주어 식단을 관리하는 분들께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지요. 쪽파 등을 넣은 양념간장을 곁들여 그냥 먹어도 좋고, 무침이나 묵사발, 묵밥 등으로 요리해도 입맛을 돋워줄 멋진 반찬이 완성돼요. 도토리 특유의 고소함과 쫄깃쫄깃 찰진 질감이 입안을 즐겁게 해줄 맑은물에 도토리묵으로 만나보세요.

깨끗함과 정성, 맑은물에
맑은물에는 1994년 설립되어 영양의 보고,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일컫는 콩을 원료로 두부와 콩나물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살아 숨 쉬는 콩에 깨끗함과 정성의 가치를 담아 내 가족과 이웃의 몸을 이롭게 한다는 일념으로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맑은물에는 깨끗함과 정성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브랜드입니다.

도토리묵무침
재료: 도토리묵 300g, 오이 0.5개, 당근 1/3개, 양파 1/4개, 김치 반 컵, 쑥갓 반 줌, 통깨 약간

1. 도토리묵을 반으로 자른 후, 1cm 두께로 썰어주세요.
2. 오이와 당근을 반으로 잘라 어슷하게 썰고, 양파는 채를 썰어주세요.
3. 쑥갓은 씻은 후 잎을 떼고, 김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4. 양념장 재료와 김치를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5. 볼에 도토리묵, 채소, 양념장을 넣고 살살 버무려주세요.
6. 완성된 무침을 접시에 담고 통깨를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도토리앙금(전분)이 스테인리스나 철 성분에 닿으면 탄닌 성분의 반응으로 간혹 검은 반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제품의 이상이 아니니 안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