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자연산 석이버섯 특품 100g 300g

한식 요리에 고명으로 많이 쓰이는

자연이 준 선물 석이버섯

담백한 맛과 특이한 식감으로 사랑받는 석이버섯은 한식 요리에 고명으로 많이 쓰이며, 술을 담가 놓거나 차로 달여서 드시기도 한답니다. 한식 요리에 많이 쓰이기는 하나, 실제 버섯을 보면 다시마 같기도 하고 그 모양이 생소하게 느껴질 만큼 자주 접해본 버섯은 아닌데요.

그 이유는 석이버섯은 인공 재배가 불가능하며, 자연이 허락된 장소에서만 자랄 뿐만 아니라 채집하여 요리로 해먹을 수 있으려면 대략 15년 이상은 자라야 하며, 사람의 인적이 드문 공해가 없는 절벽의 큰 바위에 자생하여 채집하기가 매우 까다로워 가격대도 비싼 고가의 식재료랍니다.

저희 자연영농조합법인의 석이버섯은 지리산에서 채집한 제품으로 그 입이 크고, 적당히 자연건조하여 부서짐이 적어 사용하시기에 좋습니다. 특히 요리에 사용하는 것도 많지만, 차로 우려내어 마실 때 깨끗한 청정지역의 석이버섯이 더 할 나이 없이 좋답니다. 석이버섯은 손질법이 매우 중요하니, 꼭 숙지하지고 요리에 사용하시거나 차로 우려내어서 드세요.

재료와 성분

경남 지리산

석이버섯 100%

풍부한 칼슘, 철분, 엽산

활용법

1~4인 가구가 두어번 나누어 드실수 있는 적당한 용량

석이버섯차, 석이버섯 전, 한식 고명

석이버섯 손질법

석이버섯은 자연산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자라기는 하나, 오랜 시간 산속에서 이물질이나 먼지 등이 많이 묻어있습니다. 채집 과정에서 다른 이물질, 모래가루 등도 섞이기도 하니 꼭 깨끗이 씻어서 손질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개봉후에는 냉장 보관 해놓으시면 신선하게 오래 드실 수 있습니다.

손질법은 물에 잠깐 동안 담갔다 건져서 버섯의 중앙부에 있는 오돌토돌한 돌기 부분(배꼽)을 따냅니다.

배꼽이 한쪽 가장자리에 있는 것도 있고, 찢어져나가 없는 것도 있으니 한 잎 한 잎 샅샅이 살펴서 따냅니다.

끓는 물에 산나물처럼 잠깐 동안만 데친 후 버섯을 한 움큼씩 손에 쥐고 비벼 문질러 잔모래가 다 빠져나갈 때까지 여러 번 반복하여 씻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