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 image

방구석 미술관

10%
17,800원
16,020원
  • 178원 캐시적립
무료배송
금요일 8/22 도착 예정
판매자 평가icon93%(15,071)
배송사: CJ 대한통운
적립
최대 979원
PC에서도 간편한 결제
쿠페이머니쿠페이머니
카드카드
계좌이체계좌이체
  • 학습과목: 예체능
  • 쿠팡상품번호: 326854459 - 1046078214

필수 표기 정보

도서명방구석 미술관저자, 출판사조원재,블랙피쉬
크기(파일의 용량)11쪽수344P
제품 구성1권발행일2021-05-24
필수 표기 정보 더보기더보기
판매자가 현금거래를 요구하면 거부하시고 즉시 사기 거래 신고센터 (1670-9832)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도서정보

세상에서 가장 술술 읽히는 미술책!

《방구석 미술관》은 2018년 출간 이래 방송과 광고업계에까지방구석 신드롬과 미술 열풍을 일으킨 원조 미술책으로, ‘미술은 고상하고 우아한 사람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던 대중들을 미술에 흠뻑 빠지게 만들며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장 기간 예술 베스트셀러ㆍ스테디셀러를 차지하며 새로운 미술 교양의 지평을 연 이 책이 2021, 드디어 100쇄를 돌파했다.

 

이 책이 오래도록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미술은 누구나 쉽고 재밌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라는 모토 아래, 멀게만 느껴졌던 화가들을 인간미 넘치는누나로 만드는 작가 조원재의 재기발랄한 스토리텔링에 있을 것이다. 〈절규〉의 화가 뭉크가 평균 수명을 높인 장수의 아이콘이 된 사연, ‘영혼의 화가반 고흐가 악마에게 영혼을 빼앗긴 속사정, 그림은 아는데 이름은 모르는 마네가 미술계 거장들의갓파더인 이유, 20세기가 낳은 최고의 화가 피카소가 선배 미술을 훔치며노상강도라는 소리를 듣게 된 까닭까지, 저자의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예술가들의 사생활은 물론 명화의 숨은 뒷얘기까지 탈탈 털어놓는다.

미술에 대해 관심은 있지만 뭐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했던 사람들에게 부담과 걱정을 잠시 내려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미술계 거장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화가들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모더니즘 화가들로, 이들만 제대로 알아도 미술사의 흐름을 한눈에 꿸 수 있다. 각각 화가들의 이야기의 마지막에는 화가의 기본 정보와 함께 작품을 이해하는데 꼭 필요한 핵심 미술 이론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두었고, 들으면서 한 번 더 복습할 수 있는 팟캐스트방구석 미술관 QR 코드를 담아 가볍고 재미있게 미술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목차 및 본문

[목 차]
  

들어가며

01. 죽음 앞에 절규한 에드바르트 뭉크, 사실은 평균 수명을 높인 장수의 아이콘?

02. 미술계 여성 혁명가 프리다 칼로, 알고 보니 원조 막장드라마의 주인공?

03. 나풀나풀 발레리나의 화가 에드가 드가, 알고 보니 성범죄 현장을 그렸다고?

04. 전 세계가 사랑한 영혼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사실은 악마에게 영혼을 빼앗겼다고?

05.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그림 〈키스〉의 구스타프 클림트, 사실은 테러를 일삼은 희대의 반항아?

06. 19금 드로잉의 대가 에곤 실레, 사실은 둘째가라면 서러운 순수 지존?

07. 자연의 삶을 동경했던 폴 고갱, 알고 보니 원조 퇴사학교 선배?

08. 그림은 아는데 이름은 모르는 에두아르 마네, 사실은 거장들이 업어 모신 갓파더?

09. 로맨틱 풍경화의 대명사 클로드 모네, 알고 보니 거친 바다와 싸운 상남자?

10. 사과 하나로 파리를 접수한 폴 세잔, 알고 보면 그 속사정은 맨땅에 헤딩맨?

11. 20세기가 낳은 천재 화가 파블로 피카소, 알고 보면 선배의 미술을 훔친 도둑놈?

12. 순수한 사랑을 노래한 색채의 마술사 마르크 샤갈, 사실은 밀애를 나눈 또 다른 사랑이 있었다?

13. 최초의 추상미술을 창조한 바실리 칸딘스키, 알고 보면 최강 연애 찌질이?

14. 현대미술의 신세계를 연 마르셀 뒤샹, 알고 보니 몰래카메라 장인?

참고문헌

도판 목록



[본 문]
  

▼ 죽음 앞에서 절규한 에드바르트 뭉크,

사실은 평균 수명을 높인 장수의 아이콘?

 

절규의 화가 뭉크. 단명하거나 요절한 줄 알았는데, 착각이었네요. 그는 평생을 관절염과 열병에 시달리면서도, 당시 평균 수명의 30년을 더 살았다고 합니다. 과연 장수 아이콘이라고 할 만하네요. 뭉크만의 장수 비결이 따로 있기라도 했던 걸까요?

(중략) 보통 사람들은 일상에서 죽음을 잘 의식하지 않죠. 그런데 뭉크는 평생 죽음을 의식하며 살았습니다. 그것도 매일매일. 참 신기하죠? 그 슬프고 절망적인 것을 매일 생각하며 살았다니 솔직히 안타깝기도 합니다. 평생 죽음을 의식했던 뭉크는 예술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자신의 심장을 열고자 하는 열망에서 태어나지 않은 예술은 믿지 않는다. 모든 미술과 문학, 음악은 심장의 피로 만들어져야 한다. 예술은 한 인간의 심혈이다.”

 

일명 뭉크의예술 심장론!’입니다. 심장을 열다니 으스스하군요. 항상 죽음을 먹으며 죽음을 휴대하듯 했던 뭉크. 예술에 대한 생각마저 음산하고 괴기스럽습니다.

뭉크는 절규고, 절규는 뭉크다. 말 그대로 뭉크는 〈절규〉로 우리에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실제 〈절규〉는 뭉크의 전성기 초입에 제작된 기념비적 작품이기도 합니다. 정말 심장의 피(?)로 만들어서 그런 걸까요? 이 작품은 보는 이가 죽음과 관련된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합니다. 도대체 어떤 혈액들이 그의 심장으로 흘러들어갔기에 이런 공포스러운 절규를 상상할 수 있었는지……. 이제, 장갑을 끼고 뭉크의 삶을 함께 해부해보겠습니다. 메스! 석션!

 

▼ 미술계 여성 혁명가, 프리다 칼로

알고 보니 원조 막장드라마의 주인공?

 

미술책에서 갑자기 웬 막장드라마 예찬이냐고요? 사실 막장드라마의 원조가 다름 아닌 미술계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프리다 칼로와 디에고 리베라입니다. 둘은 큐사인 없이도 인생을 걸고 열연을 펼쳐 미술사에 길이 남을 막장드라마를 남겼습니다. 이들의 막장이 얼마나 역사적이었으면 멕시코의 500페소 지폐에 프리다와 디에고의 얼굴이 새겨져 있을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그 이야기를 알아보지 않을 수 없겠네요. 먼저 예고편을 볼까요? 프리다는 말합니다.

 

“내가 살아오는 동안 두 번의 큰 사고를 당했는데, 첫 번째 사고는 경전철과 충돌한 것이고, 두 번째 사고는 디에고와 만난 것이다.”

 

남편을 만난 것이 사건도 아니고 사고라니! 도대체 어땠길래……. 이제부터 원작의 감동을 느껴보시죠.

 

20세기가 낳은 천재 화가 파블로 피카소,

알고 보면 선배의 미술을 훔친 도둑놈?

 

‘미술 천재하면 떠오르는 그 이름, 파블로 피카소. 그의 작품을 보면 한시도 멈추지 않는 변화무쌍함에 혀를 내두르게 되죠. 정말 천재라고 추앙받을 만합니다. , 그런데 충격적인 속보가 있습니다! 알고 보니 그가 어느 선배의 아이디어를 슬쩍슬쩍 훔쳤다고 합니다. 천재 피카소가 슬쩍할 만큼 대단한 실력을 가진 선배, 도대체 누구일까요? 바로 앙리 마티스입니다.

야수주의 리더 마티스, 입체주의 리더 피카소. 실제 둘은 같은 시대, 같은 공간에 살고 있었습니다. 둘은 서로를 잘 알고 있었으며, 심지어 매우 치열하게 의식했죠. 마티스와 피카소. 둘의 관계는 한 마디로 이렇습니다. ‘세기의 대결!’ 메이워더와 맥그리거의 한판 승부만 세기의 대결이 아닙니다. 마티스와 피카소. 20세기 초, 이 둘은 생존을 넘어 명예를 걸고타이틀을 차지하고자 서로를 향해 보이지 않는 주먹을 날렸습니다. 어떤 타이틀이었냐고요? 바로 ‘아방가르드 선도자입니다.

둘은 절실하게 저 타이틀을 원했습니다. 20세기 새로운 미술 창조를 선두에서 이끄는 리더가 되고 싶었던 것이죠. 와아아! 관중석의 환호성이 울립니다. 세기의 타이틀 매치가 이제 막 시작하려고 합니다. 가슴 뛰는 비트가 울려 퍼집니다. 단단히 마음먹고 관전할 준비되셨나요?


출판사서평



★ 미술교양 입문서 최초 100! ★

★ 최장 기간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

★ 국립중앙도서관 추천도서 선정

 

세상에서 가장 술술 읽히는 미술책!

《방구석 미술관》이 어느덧 100쇄를 맞이했습니다.

 

《방구석 미술관》은 2018년 출간 이래 방송과 광고업계에까지방구석 신드롬과 미술 열풍을 일으킨 원조 미술책으로, ‘미술은 고상하고 우아한 사람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던 대중들을 미술에 흠뻑 빠지게 만들며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장 기간 예술 베스트셀러ㆍ스테디셀러를 차지하며 새로운 미술 교양의 지평을 연 이 책이 2021, 드디어 100쇄를 돌파했다.

 

《방구석 미술관》이 오래도록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미술은 누구나 쉽고 재밌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라는 모토 아래, 멀게만 느껴졌던 화가들을 인간미 넘치는누나로 만드는 작가 조원재의 재기발랄한 스토리텔링에 있을 것이다. 〈절규〉의 화가 뭉크가 평균 수명을 높인 장수의 아이콘이 된 사연, ‘영혼의 화가반 고흐가 악마에게 영혼을 빼앗긴 속사정, 그림은 아는데 이름은 모르는 마네가 미술계 거장들의갓파더인 이유, 20세기가 낳은 최고의 화가 피카소가 선배 미술을 훔치며노상강도라는 소리를 듣게 된 까닭까지, 저자의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예술가들의 사생활은 물론 명화의 숨은 뒷얘기까지 탈탈 털어놓는다.

 

부담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미술을 시작해보고 싶은가? 그렇다면 망설이지 말고 최고의 미술 입덕 교양서 《방구석 미술관》을 만나보자. 높게만 느껴지는미술 문지방을 가볍게 넘게 될 것이다.


저자 및 역자 정보

조원재

조원재
미술을 사랑해서 ‘미술관 앞 남자’가 된 남자. 줄여서 ‘미남’이라고 불린다. 경영학을 전공했으나, 미술이 본능적으로 끌려 독학했다. 미술 작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싶어 독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 돈을 벌었고, 유럽 전역을 돌아다니며 미술관을 순례했다.
지난 2016년부터 ‘미술은 누구나 쉽고 재밌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라는 모토 아래, 팟캐스트 [방구석 미술관]을 진행하고 있다. 미술에 대한 오해와 허례허식을 벗겨 ‘미술, 사실은 별거 아니구나!’를 깨닫고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청취자와 진심으로 소통 중이다.

팟캐스트 | 방구석 미술관


상품정보 더보기

상품평

동일한 상품에 대해 작성된 상품평으로, 판매자는 다를 수 있습니다.
등록된 상품평이 없습니다.

상품문의

  • 구매한 상품의 취소/반품은 마이쿠팡 구매내역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 상품문의 및 후기게시판을 통해 취소나 환불, 반품 등은 처리되지 않습니다.
  • 가격, 판매자, 교환/환불 및 배송 등 해당 상품 자체와 관련 없는 문의는 고객센터 내 1:1 문의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해당 상품 자체"와 관계없는 글, 양도, 광고성, 욕설, 비방, 도배 등의 글은 예고 없이 이동, 노출제한, 삭제 등의 조치가 취해질 수 있습니다.
  • 공개 게시판이므로 전화번호, 메일 주소 등 고객님의 소중한 개인정보는 절대 남기지 말아주세요.
아직 문의가 없습니다.

판매 부적격 상품 또는 허위과장광고 및 지식재산권을 침해하는 상품의 경우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송정보
배송방법순차배송배송비2,500원
- 1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 추가 배송비
- 제주 지역: 3,000원
- 도서산간 지역: 2,500원
배송사CJ 대한통운
묶음배송 여부가능
배송기간ㆍ도서산간 지역 등은 배송에 3-5일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 천재지변, 물량 수급 변동 등 예외적인 사유 발생 시, 다소 지연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교환/반품 안내
교환/반품 비용
(왕복비용)
5,000원
- 단, 고객 변심의 경우에만 발생
- 도서산간 및 일부 지역 추가비용 발생
- 부분반품 시, 남은금액이 무료배송 조건을 유지하면 편도 배송비용만 부과
교환/반품 신청 기준일

ㆍ단순변심에 의한 교환/반품은 제품 수령 후 7일 이내까지, 교환/반품 제한사항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만 가능 (배송비용과 교환/반품 비용 왕복배송비 고객부담)

ㆍ상품의 내용이 표시·광고의 내용과 다른 경우에는 상품을 수령한 날부터 3개월 이내, 그 사실을 안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 이내에 청약철회 가능

교환/반품 제한사항
  • ㆍ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
  • ㆍ상품 포장을 개봉하여 사용 또는 설치 완료되어 상품의 가치가 훼손된 경우 (단, 내용 확인을 위한 포장 개봉의 경우는 예외)
  • ㆍ고객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ㆍ세트상품 일부 사용,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으로 재판매 불가한 경우
  • ㆍ모니터 해상도의 차이로 인해 색상이나 이미지가 실제와 달라, 고객이 단순 변심으로 교환/반품을 무료로 요청하는 경우
  • ㆍ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 변동 등에 의해 무료 교환/반품으로 요청하는 경우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및 라벨의 멸실 또는 훼손, 상품의 사용 또는 훼손, 구성품 누락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ㆍ신선/냉장/냉동 상품의 단순변심의 경우

ㆍ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 (제반비용 고객부담)

전자/가전/설치상품

ㆍ설치 또는 사용하여 재판매가 어려운 경우

ㆍ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ㆍ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노트북, 데스크탑 PC 등)

자동차용품

ㆍ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인 경우

CD/DVD/GAME/
BOOK
ㆍ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판매자 정보

상호/대표자
(주)영풍문고 / 김경환
사업장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542 (논현동) -
e-mail
webmaster@ypbooks.co.kr
연락처
02-1544-9020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24 서울강남 06241
사업자번호
773-86-01800
구매안전 서비스

02-006-00042 서비스 가입사실 확인 >

본 판매자는 고객님의 안전거래를 위해 관련 법률에 의거하여 쿠팡페이의 구매안전서비스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미성년자가 체결한 계약은 법정대리인이 동의하지 않는 경우 본인 또는 법정대리인이 취소할 수 있습니다. 쿠팡은 통신판매중개자로서 통신판매의 당사자가 아니며, 광고, 고시정보, 상품 주문, 배송 및 환불의 의무와 책임은 각 판매자에 있습니다.

이 상품과 관련된 카테고리

판매자 평가
store icon(주)영풍문고
icon93%
15,071건의 평가
이 판매자가 제공하는 전체적인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입니다.
(배송, 포장, 고객응대, 가격, 유통기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