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말마다 집에서 작은 모임을 열다 보니, 와인이나 음료를 칠링할 수 있는 아이스버켓이 필요한 순간이 많았어요. 집에 있는 그릇에 얼음을 넣어두는 것도 괜찮지만, 제대로 칠링된 음료를 즐기려면 역시 전문 아이스버켓이 꽤 도움이 되더라고요. 디자인도 세련되고, 보냉 정도에 따라 제대로 음료가 식혀지니 즐거운 모임을 갖기에 부족함이 없었어요. 그리고 아이스버켓 자체도 인테리어 소품처럼 자리해서, 테이블 꾸미기에도 제법 묘미가 있어요. 여러 종류의 아이스버켓이 나와 있으니 본인의 취향과 모임 스타일에 맞게 선택해보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