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을 처음 시작할 때 무엇부터 마련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준비할 것도 많고 그냥 사 먹이는 게 편할까 하다가, 결국 분말 이유식으로 결정했어요. 고른 이유는 분방하기 편하다는 점이었죠. 필요한 양 만큼만 간단히 뜨거운 물에 타면 적당한 농도로 금방 만들어지더라고요. 그리고 다양한 맛의 제품들이 있어서 아기가 잘 먹었어요. 여러 종류를 시도해 보면서 어느 게 더 잘 맞는지 비교해 볼 수 있는 것도 도움되었죠. 게다가 무게가 가벼워서 주머니에 쏙 넣고 밖에서도 쉽게 준비할 수 있어요. 그러나 브랜드나 종류가 많다 보니 어떤 걸 선택해야 할까 늘 고민되더라고요. 이번 기회에 인기 있는 제품들을 정리해 드릴게요. 개인의 기호나 필요에 따라 잘 선택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