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차가워질수록 생각나는 간식 중 하나가 곶감이에요. 쫀득한 식감과 은은한 단맛이 매력적이어서 많이들 좋아하죠. 하지만 사실 곶감과 건시는 뭐가 다른 걸까요? 간단하게 설명해 보면, 곶감은 말리면서 즉석에서 쫀득하게 즐긴다면 건시는 조금 더 바싹 말라 저장성이 좋은 편이에요. 곶감 혹은 건시, 둘 다 먹어보면 겨울철 간식으로 좋더라고요. 추운 날씨에는 따뜻한 차와 함께 곁들이기 딱인 간식이에요.
지금 소개한 곶감 및 건시는 겨울철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간식이에요. 달콤한 맛과 쫀득한 식감이 매료시켜서, 자꾸만 손이 가더라고요. 곶감은 서로 달라붙지 않게 가을에 겉껍질을 벗겨낸 뒤 말리는 과정에서 나오는 독특한 단맛이 특징이고, 건시는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배어나와요. 그래서 오랜 시간 뒤에 먹기에는 건시가 더 어울리기도 하죠. 다양한 곶감 및 건시 중에서 나에게 맞는 매력을 찾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