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테리어나 선물 포장에 작지만 특별한 포인트를 주고 싶은 마음에 데코 및 팬시스탬프를 사용해 봤어요. 다양한 디자인의 스템프를 종이에 톡하니 찍어주면, 간단하게 분위기를 바꿀 수 있으니 기분전환에도 도움이 되더라고요. 초대장, 카드, 포장지 등 여러 가지에 응용하다 보니 생각보다 활용도가 높아요. 처음에는 간단한 무늬만 줄 알았는데, 정교하고 화려한 디자인도 많아서 아이들을 위한 스탬프 놀이도 가능하고 어른들의 손글씨 예쁜 다이어리 꾸미기에도 더없이 좋더라고요. 컬렉션을 늘려가면서 매번 다른 분위기로 자기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요. 그래서 어떤 스탬프가 인기 있는지 잘 정리해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