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이 바로 스케치북이에요. 종이를 구매하기 전부터 크기나 질감, 무게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어요. 너무 무겁거나 표면이 거칠면 표현이 쉽지 않다는 걸 자기 실험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피크닉이나 야외 촬영 갈 때 작은 사이즈로 몇 페이지 떼어서 들고 다니기도 편했죠. 많은 브랜드에서 다양한 스케치북이 나와 있어서 어떤 것을 선택할지 망설여지기도 해요. 주변에서 많이 추천받든 아니면 스스로 편하게 느낀 골드 포인트가 되는 스케치북을 한 번 써볼 만하죠. 그래서 최근 인기 있는 제품들을 모아봤어요. 크기, 용도에 맞춰 골라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