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뭔가 간단한 주전부리가 먹고 싶을 때, 새우 및 오징어 과자가 떠오르곤 해요. 바삭한 식감에 해산물 고유의 맛이 어우러져서 한 번 집으면 손을 놓기가 어렵더라고요. 특히 맥주나 음료와 함께 먹으면 그 짭조름하면서도 풍부한 해산물 향이 잘 어우러져 최고예요.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또 이런 해산물 간식을 즐기는 문화가 있어, 더 다양한 맛과 브랜드가 시장에 나오는 것 같아요. 그러나 처음 이 맛을 접하려고 보면 판매점마다 그리고 브랜드마다 차이가 있어 굉장히 망설이게 되죠. 그래서 제가 직접 시도해 본 인기종류와 후기를 나누려고 해요. 취향이나 짠맛의 세기를 고려해 자신만의 일상 간식으로 찾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귀찮을 때 하나씩 꺼내 먹기 좋은 새우 및 오징어 과자. 바삭바삭하게 씹힐 때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해산물 맛, 한번 빠지면 오래 붙잡고 있게 되죠. 처음에는 과자라고는 생각하지 못할 정도의 독특함에 많이 놀라기도 해요. 거기에 해외 명물이건 별미건 다양하게 조합되어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더라고요. 많이 당기는데 가볍고 빠른 스낵이 필요할 때 정말 딱! 늘 새로운 브랜드나 맛이 나오니 꾸준히 맛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서 개인의 입맛에 맞춰 인기 있는 새우 및 오징어 과자를 가까운 마트에서 찾을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