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직업이나 미래에 대해 큰 꿈을 꾸어요. 어린 시절에 꾸었던 작은 꿈과 생각들이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하죠. 하지만 미래의 직업을 고민하기 시작하는 유아동 시기에는 여러 직업군을 천천히 경험해보는 것이 중요해요. 요즘은 해외에서도 다양한 커리큘럼의 책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어요. 대중적으로 많이 읽히는 책들을 통해 무궁무진한 직업 세계에 들어가 보는 건 어떨까요? 선생님이나 과학자처럼 우리가 잘 아는 직업은 물론, 이번에 어떤 새로운 직업을 발견할지도 몰라요. 그리하여, 아이들이 즐겁게 새로운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만한 해외도서를 모아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