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식사를 하다 보면, 바른 자세와 안전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하게 돼요. 그래서 부스터 및 하이체어는 꼭 필요한 아이템이에요. 첫 돌이 넘으면 아이는 스스로 앉는 거에 익숙해지기 시작하고, 이때 허리를 지탱해 주고 안전하게 앉을 수 있게 도와주는 부스터나 하이체어가 큰 도움이 돼요. 특히 부스터체어는 휴대성이 좋아서, 외식을 하거나 카페에 가더라도 쉽게 가지고 다닐 수 있어 유용하죠. 최근에는 다기능 제품도 많아서 평소엔 부스터로 쓰다가 나중에 변형해서 높은 의자로 사용할 수 있는 트랜스포머형 제품도 인기예요. 이런 제품들은 본전 뽑기 좋으니까 나중까지 두고두고 쓰면 오히려 경제적인 선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