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을 구울 때든, 요리를 할 때든, 버터는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해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더해줄 뿐만 아니라 음식의 풍미를 한층 높여주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아침식사로 크루아상에 버터를 올리거나 팬 케이크에 녹여 먹는 걸 좋아하게 됐는데요, 담백하게 바를 때도 맛있고, 디저트나 소스의 재료로 사용할 때 깊이 있는 맛을 낼 수 있어요. 그런데 시장엔 워낙 다양한 종류와 브랜드가 있어서 처음 선택할 땐 살짝 고민이 되더라고요. 저명한 셰프들이 추천하는 버터부터 체험자들의 올라온 후기를 바탕으로 가장 인기 있는 제품 리스트로 정리했어요. 느끼하지 않으면서 진하고 고소한 맛을 찾는다면 참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