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처음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했을 때, 강아지가 아기일 때 어떻게 먹이는 게 좋을지 고민이 많았어요. 너무 조급하게 먹이면 체할 수도 있어서 속도를 잘 조절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젖병을 사용할 때, 보온이 잘되고 손에 쥐기 편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택하게 되더라고요. 물이나 분유의 분량을 정확히 조절할 수 있는 젖병이 필요했죠. 여러 브랜드마다 특징이 달라서 한참 비교했는데, 다행히도 실용적이고 위생적인 제품을 사용하게 되고 나서는 급식이 훨씬 편해지더라고요. 무엇보다 강아지가 좋아하고 잘 빨아먹으니까 안심이더라고요.